플라보노이드 함량을 봐야 하는지부터
매대에서 볼 곳은 프로폴리스(그린프로폴리스) 자체가 몇 mg 들어 있는지가 아니라, 총 플라보노이드가 몇 mg인지입니다. 식약처가 하루 섭취량을 정할 때 쓴 자가 총 플라보노이드이기 때문입니다. 원료를 아무리 많이 넣어도 이 표기가 없으면 견줄 방법이 없습니다. 형태도 갈립니다. 입안에 직접 닿는 스프레이·액상과 삼켜서 넘기는 캡슐은 고시가 같은 자로 재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 총 플라보노이드 표기와 형태만 확인하면 고르는 일은 끝납니다.
프로폴리스가 고시로 인정받은 기능
인정된 문구는 딱 한 줄입니다. 「항산화 ․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은 구강에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형태에 한하며, 섭취량을 적용하지 않음」. 앞의 「항산화」와 뒤의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은 조건이 서로 다릅니다. 앞은 하루 섭취량을 채워야 하는 쪽이고, 뒤에는 ※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이 한 줄보다 넓은 말은 인정 범위 밖입니다.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하루 섭취량과 상한을 한눈에
아래 표는 고시 문구와 하루 섭취량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셋째 칸의 「총 플라보노이드로서」라는 말이 앞 칸에서 말한 기준입니다. 제품 라벨의 숫자를 이 칸과 맞춰 보면 됩니다.
| 성분 | 인정된 기능성(식약처 고시 원문) | 하루 섭취량 |
|---|---|---|
| 프로폴리스 | 항산화 ․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은 구강에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형태에 한하며, 섭취량을 적용 하지 않음 | 총 플라보노이드로서 20~ 40 mg |
스프레이·액상·캡슐, 형태에 따라 갈리는 것
표의 ※ 단서가 형태를 가릅니다. 목이 자주 칼칼해 그때그때 쓰려는 쪽이라면 입안에 직접 닿는 스프레이·액상 쪽이 단서에 해당하는 형태입니다. 이 경우 고시는 섭취량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반대로 환절기 내내 꾸준히 챙기려는 쪽이라면 캡슐·정제처럼 삼키는 형태가 관리하기 쉽고, 이때는 총 플라보노이드 20~40mg이라는 하루 섭취량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린프로폴리스라고 적힌 것도 같은 원료이므로 형태를 보는 방식은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쓸 생각이라면 맛·향이 강한 액상보다 형태부터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환절기와 평소, 챙기는 시점이 갈리나
고시는 섭취 시점을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찾아봤지만 없었고, 그러니 시점 얘기는 전부 일반 상식입니다. 일반 상식으로는, 삼키는 형태는 매일 같은 자리에 붙여 두는 편이 빠뜨리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 뒤처럼 이미 굳은 습관 옆에 두는 식입니다. 입안에 직접 쓰는 형태는 하루 몇 회로 정해 두기보다 필요할 때 쓰게 되므로, 제품에 적힌 사용법 안에서 쓰면 됩니다. 환절기에만 챙기는 쪽과 연중 챙기는 쪽 중 어느 편이 낫다고 말할 근거는 고시에 없습니다.
겹쳐 챙길 때 확인할 것
벌이 만든 물질에서 얻는 원료입니다. 벌 제품이나 벌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하고, 처음 쓴다면 적은 양부터 살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임신·수유 중이거나 이미 챙기고 있는 것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여러 제품을 겹쳐 챙길 때는 각 제품의 총 플라보노이드를 합해서 봅니다. 한 제품만 보면 기준 안이어도 둘을 더하면 넘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프로폴리스를 쓰는 다른 글
이 원료는 목·구강 쪽 이야기에서 자주 같이 나옵니다. 갈래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총 플라보노이드 표기를 라벨에서 읽는 법, 스프레이·액상·캡슐처럼 형태가 갈릴 때 고르는 기준, 환절기에 겹쳐 챙길 때 합산해서 보는 법, 그리고 벌 유래 원료 전반의 알레르기 확인. 각 갈래는 따로 정리해 두었고, 아직 올리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