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관절·뼈

관절·연골·뼈 건강. 나이가 들며 움직임이 예전 같지 않을 때

  • 발목 저림 원인과 챙길 성분

    발목 저림 원인과 챙길 성분

    눌려서 저린 것과 아닌 것을 가르는 두 가지 차이

    가르는 기준은 두 가지다. 첫째는 풀리는 속도다. 눌려서 저린 것은 자세를 풀고 발목을 몇 번 돌리면 금방 감각이 돌아온다. 둘째는 자리다. 눌려서 저린 것은 눌린 쪽 한 발, 눌린 자리 아래로만 온다.

    둘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눌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자세를 바꿔도 한참 이어지거나, 양쪽 발에 같이 오거나, 허리나 엉덩이 쪽에서 시작해 내려오는 경우다. 영양은 그다음에 볼 문제다. 눌려서 생긴 저림은 무엇을 챙겨 먹어서 풀리지 않는다. 자세를 바꿔야 풀린다.

    오래 앉거나 다리를 꼬았을 때 오는 저림

    오래 앉아 있었거나 다리를 꼬고 있었다면 무릎 바깥쪽이나 발목 둘레가 눌렸을 가능성이 크다. 일어설 때 발이 남의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몇 걸음 걷는 사이에 찌릿함이 지나가면서 돌아온다.

    무릎을 꿇고 일하는 경우도 같은 갈래다. 손댈 곳은 자세다. 중간에 한 번씩 일어나 발목을 돌리고, 다리를 꼬는 버릇을 줄이고, 무릎을 꿇어야 하면 받침을 대 눌리는 시간을 나눈다. 이렇게 해서 금방 풀리면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발목을 접질린 적이 있는 경우

    예전에 발목을 접질렸던 쪽만 유독 저리거나 감각이 둔하다면 이 갈래다. 다친 자리 둘레가 붓거나 굳으면서 그 근처를 지나는 신경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눌린 저림과 다른 점은 자세를 바꿔도 잘 풀리지 않고, 등산처럼 발목을 오래 쓴 날 더 도드라진다는 것이다. 접질린 뒤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면 그 발목을 먼저 살펴보는 쪽이 순서다.

    허리에서 내려오는 저림

    허리나 엉덩이 쪽이 뻐근하면서 그 느낌이 다리 뒤나 바깥을 타고 발목까지 내려온다면 시작점은 발목이 아닐 수 있다. 오래 앉거나 허리를 숙인 뒤에 심해지고, 저림이 한 줄기로 이어지듯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발목만 주물러서는 잘 풀리지 않는다. 저림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허리를 움직일 때 달라지는지를 기억해 두면 나중에 전문가에게 설명할 때 도움이 된다.

    양쪽 발끝이 함께 무뎌지는 경우

    한쪽이 아니라 양쪽 발끝이 함께, 서서히 무뎌진다면 눌린 저림과는 결이 다르다. 자세와 상관없이 이어지고, 양말을 신은 것처럼 감각이 흐릿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많다.

    이 갈래는 몸 전체의 상태와 이어져 있을 수 있어서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 영양이 고르지 못한 식사가 오래 이어졌다면 식사부터 돌아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만으로 넘기지 않는다.

    갈래별 저림이 풀리는 시간 대조

    자기 경우가 어느 줄에 가까운지 찾는다. 기준은 풀리는 시간과 저린 자리다.

    경우 무엇이 다른가 무엇부터 손대나
    오래 앉거나 다리를 꼬았을 때 자세를 풀면 금방 돌아온다. 한쪽 발 자세를 자주 바꾼다
    발목을 접질린 적이 있을 때 다쳤던 쪽만. 오래 쓴 날 더 도드라진다 그 발목 상태를 살펴본다
    허리에서 내려올 때 위에서 한 줄기로 내려온다. 자세를 바꿔도 잘 안 풀린다 허리 쪽을 함께 본다
    양쪽 발끝이 함께 무뎌질 때 자세와 상관없이 이어진다. 양쪽에 같이 전문가와 먼저 상담한다

    출처: 일반 상식

    감각이 돌아오지 않으면

    자세를 바꾸고 한참이 지나도 감각이 돌아오지 않으면 병원에 가 본다. 발목에 힘이 빠져 발끝이 끌리거나, 저림이 점점 위로 번지거나, 양쪽에 함께 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소변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미루지 않는다.

    갈 때는 언제부터였는지, 어느 쪽인지, 어떤 자세에서 심해지는지를 정리해 가면 이야기가 빨라진다. 영양을 챙기는 것은 그다음 일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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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저림 원인과 챙길 성분

    어깨 저림 원인과 챙길 성분

    자세 탓인지 아닌지, 하루 안에 확인하는 법

    저림이 자세에서 왔다면 자세를 바꿨을 때 달라진다. 하루 동안 이것만 본다. 한 시간에 한 번 일어나 목과 어깨를 천천히 돌렸을 때 저림이 옅어지는가. 자는 쪽 팔을 바꾸거나 베개 높이를 바꾼 다음 날 아침이 다른가. 둘 중 하나라도 달라졌다면 자세 쪽일 가능성이 크다. 자세를 바꿔도 그대로이거나, 가만히 있을 때도 저리거나, 손끝까지 내려간다면 자세만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 그때는 아래 마지막 칸으로 간다. 저릴 때 챙길 영양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식약처 고시에서 저림을 기능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어떤 원료도 권하지 않는다.

    오래 앉은 자세와 굳은 목에서 오는 저림

    노트북 화면을 내려다보며 오래 앉아 있으면 고개가 앞으로 빠지고 어깨가 말린다. 이런 날은 저녁이 되면 목 뒤에서 어깨까지 뻐근하고, 팔이 묵직하게 저리는 일이 많다. 이 경우는 화면 높이부터 손댄다. 눈높이에 가깝게 올리고 키보드는 따로 둔다. 일어나서 움직였을 때 풀린다면 이 갈래에 가깝다.

    자다가 팔이 눌려 깨는 경우

    아이를 안고 재우다 그대로 잠들거나 팔을 베고 자면, 눌린 쪽 팔이 저려 새벽에 깬다. 팔을 털고 몇 분 지나면 풀리는 것이 이 경우의 특징이다. 자는 자세와 베개를 먼저 본다. 아이를 안을 때는 한쪽 팔에만 싣지 않고 번갈아 쓴다. 아침에 어깨가 굳어 옷 입기가 불편하다면 일어나서 바로 팔을 크게 쓰기보다 천천히 풀어 준다.

    팔을 들어 쓰는 일이 많은 경우

    천장 작업이나 선반 정리처럼 팔을 머리 위로 들고 일하는 시간이 길면 어깨 주변이 지친다. 팔을 올릴 때 저리거나 걸리는 느낌이 있고, 내리면 덜한 경우가 많다. 작업 사이에 팔을 내려 쉬는 시간을 끼워 넣고, 발판으로 높이를 낮춰 팔을 덜 올리게 한다. 쉬어도 한쪽 어깨만 계속 아프다면 미루지 않고 살펴본다.

    손끝까지 내려가는 경우

    저림이 어깨에서 멈추지 않고 팔을 타고 손끝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특정 손가락만 저리거나, 자세를 바꿔도 같은 자리가 계속 저린다면 앞의 세 갈래와는 결이 다르다. 이때는 자세를 고쳐 보는 것만으로 기다리지 않는다. 젓가락질이나 단추 채우기가 서툴러졌는지도 함께 본다.

    갈래별 저린 자리와 지속 시간 대조

    네 갈래는 저린 자리와 풀리는 방식이 다르다. 아래 표에서 자기 경우와 가까운 줄을 찾는다.

    경우 저린 자리 얼마나 가나 무엇부터 손대나
    오래 앉은 자세 목 뒤에서 어깨, 팔 위쪽 일어나 움직이면 옅어진다 화면 높이와 앉는 시간
    자다가 팔이 눌림 눌린 쪽 팔 전체 팔을 털면 금방 풀린다 자는 자세와 베개
    팔을 들어 쓰는 일 어깨 주변 팔을 내리고 쉬면 덜하다 작업 높이와 쉬는 틈
    손끝까지 내려감 팔을 타고 손가락까지 자세를 바꿔도 남는다 미루지 않고 살펴본다

    팔에 힘이 빠지면 미루지 않는다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한쪽 팔만 계속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거나, 목을 움직일 때 팔로 찌르듯 뻗치는 느낌이 있다면 미루지 않는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진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응급실로 간다. 영양으로 이 자리를 메우려 하지 않는다. 건강기능식품 라벨에는 「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붙는다. 힘이 빠지는 팔은 그 영역 밖이니,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살펴보는 것이 순서다.

    출처: 일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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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강이 가려움 원인과 챙길 성분

    정강이 가려움 원인과 챙길 성분

    건조 탓인지 다른 이유인지 가르는 지점

    정강이 가려움은 대개 건조에서 온다. 정강이는 피지가 적게 나오는 자리라서 다른 곳보다 먼저 마르고, 그래서 가장 먼저 가렵다. 건조 탓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두 가지로 가른다. 보습제를 바르고 며칠 안에 가라앉는가, 그리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피부 표면의 하얀 각질 정도에 그치는가. 둘 다 그렇다면 건조 쪽이다. 이때 먼저 고칠 것은 씻는 방식이고, 챙길 성분은 그다음이다. 보습을 해도 그대로이거나, 붉은 반점과 진물이 보이거나, 다리 말고 다른 곳까지 가렵다면 다른 이유일 수 있다. 그때는 마지막 칸으로 넘어간다.

    정강이만 유독 가려운 원인 갈래 4가지

    정강이만 유독 가려운 경우를 상황별로 네 갈래로 나눴다. 첫째, 겨울이나 난방을 하는 계절에 심해지는 쪽. 공기가 마르면 정강이부터 튼다. 둘째, 씻고 나서 따가운 쪽. 뜨거운 물과 세정제가 피부의 기름막을 걷어낸 경우다. 셋째, 스타킹이나 바지를 벗은 뒤에 긁게 되는 쪽. 옷이 계속 스치면서 마른 피부를 자극한 경우다. 넷째, 위 셋에 들어맞지 않는 쪽. 계절이나 씻는 방식과 상관없이 가렵거나, 피부에 다른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다. 앞의 셋은 생활에서 손볼 수 있지만, 넷째는 혼자서 이유를 짐작하지 않는 편이 낫다.

    씻는 방식부터 — 물 온도·때수건·바르는 시간

    건조 쪽이라면 성분보다 씻는 방식에서 먼저 차이가 난다. 물은 미지근하게, 손등에 대 봐서 따뜻하다 싶은 정도면 된다. 뜨거운 물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잠깐이고, 마르고 나면 더 당긴다. 때수건은 정강이에 쓰지 않는다. 정강이는 각질을 벗겨낼 자리가 아니라 지켜야 할 자리다. 세정제는 정강이에 직접 문지르지 말고, 거품이 흘러내리는 정도로 둔다. 보습제를 바르는 시간은 씻고 나서 물기를 가볍게 두드려 닦은 직후, 피부가 아직 촉촉할 때다. 다 마른 다음에 바르면 덜 스며든다. 밤에 가려워 깬다면 자기 전에 한 번 더 바른다. 출처: 일반 상식

    갈래마다 챙길 것 —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비타민 A·알로에 겔

    같은 「피부」라도 고시에 인정된 기능이 성분마다 다르다.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알로에 겔은 「피부건강」,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로 문구가 서로 다르다. 아래 표에서 고시 원문과 하루 섭취량을 보고 자기 경우에 가까운 줄을 찾는다. 하루 섭취량이 비어 있는 칸은 고시가 수치를 정해 두지 않은 것이니, 라벨에 적힌 양을 따른다.

    성분 인정된 기능성(식약처 고시 원문) 하루 섭취량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혈행개선・월경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 ・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비타민 A (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 (나)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 (다)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 210~1,000 μg RAE (699.93~3,333 IU)
    알로에 겔 피부건강・장 건강・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총다당체 함량으로서 110~420 mg
    베타카로틴 (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 (나)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 (다)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 —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갈래마다 챙길 것 —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비타민 A·알로에 겔

    밤에 심해질 때 언제 챙기면 나은가

    고시는 언제 먹으라고 정해 두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일반 상식이다. 기름에 녹는 성분은 기름기 있는 식사와 함께 먹을 때 흡수가 낫다고 본다. 유지 형태인 성분과 지용성인 성분이 이쪽에 든다. 밤에 가려움이 심하다고 해서 자기 직전에 먹을 이유는 없다. 저녁 식사 때 먹는 것이 무난하고, 무엇보다 매일 같은 때 먹는 것이 빠뜨리지 않는 방법이다. 밤 가려움에 바로 손쓸 수 있는 것은 먹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 전의 보습과 침실의 습도다. 출처: 일반 상식

    밤에 심해질 때 언제 챙기면 나은가

    아침에 자국이 남았을 때

    아침에 긁은 자국이 남아 있다면 그날은 그 자리를 더 건드리지 않는다. 긁힌 피부는 평소보다 쉽게 마르고 쓰리다. 자국 위에는 향이 없는 보습제를 얇게 바르고, 바지는 안감이 거칠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자다가 긁는 것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지만, 손톱을 짧게 다듬어 두면 자국이 덜 남는다. 성분을 챙길 때는 하루 섭취량을 넘기지 않는다. 같은 성분이 여러 제품에 겹쳐 들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라벨을 함께 본다. 먹고 있는 것이 있거나 임신·수유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한다. 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

    보습과 씻는 방식을 바꾸고 2주가 지나도 그대로라면 피부과에 간다. 그 전이라도 이런 때는 기다리지 않는다. 붉은 반점이나 오돌토돌한 것이 번질 때, 진물이 나거나 딱지가 반복될 때, 정강이 말고 다른 곳까지 가려울 때, 피부는 멀쩡해 보이는데 가려움만 심할 때, 다리가 붓거나 색이 변할 때. 잠을 설치는 날이 이어지는 것도 갈 이유가 된다. 무엇 때문인지는 여기서 가를 수 없고, 가르려고 해서도 안 된다. 언제부터, 어느 때 심해지는지 적어 가면 이야기가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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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관절 두통 원인과 챙길 성분

    턱관절 두통 원인과 챙길 성분

    관자놀이가 무거운 게 턱에서 온 건지 스스로 가르는 법

    관자놀이가 무거운 날에는 손가락 두 개를 귀 바로 앞에 대고 입을 천천히 벌렸다 닫아 봅니다. 그 자리가 움직이면서 뻐근하거나 당기면 턱 쪽을 먼저 살펴볼 만합니다. 아픈 시간대도 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무겁고 낮으로 갈수록 풀린다면, 자는 동안 이를 악물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턱을 움직여도 귀 앞에 아무 느낌이 없고 머리만 아프다면 턱에서 온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글은 턱에서 오는 두통을 세 갈래로 나눕니다. 그다음 같이 챙길 성분인 칼슘, 비타민 D, 망간을 고시 원문 그대로 견줍니다. 셋 중 어느 것도 두통을 없앤다고 인정받지는 않았습니다.

    이 악물기와 이갈이 갈래

    아침에 관자놀이와 어금니 쪽이 같이 뻐근하다면 이 갈래입니다. 함께 자는 사람에게서 이 가는 소리를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면 더 그렇습니다. 낮에도 살펴봅니다. 일에 몰두할 때 위아래 이가 맞닿아 있는지, 어금니에 힘이 들어가 있는지를 하루에 몇 번 확인합니다. 쉴 때 편한 자리는 입술은 닫혀 있고 위아래 이는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가 닿아 있는 걸 알아챌 때마다 떼는 연습이 이 갈래의 시작입니다.

    목과 어깨 긴장에서 올라오는 갈래

    모니터 앞에서 고개가 앞으로 나가 있는 시간이 길면 뒷목과 어깨가 굳습니다. 그 긴장이 옆머리를 타고 관자놀이까지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 갈래는 아침보다 오후로 갈수록 무거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을 움직여도 귀 앞은 괜찮은데 고개를 돌릴 때 목이 당긴다면 이쪽에 가깝습니다. 턱만 들여다보면 놓치는 갈래입니다. 한 시간에 한 번쯤 고개를 뒤로 당기고 어깨를 내리는 것부터 해 봅니다.

    씹는 쪽이 한쪽으로 굳은 갈래

    음식을 늘 한쪽으로만 씹으면 그쪽 귀 앞이 먼저 당깁니다. 씹을 때 귀 앞이 아프거나, 질긴 음식을 먹은 다음 날 관자놀이가 무겁다면 이 갈래입니다. 거울 앞에서 입을 천천히 벌려 보면 턱이 한쪽으로 비껴 열리는지 볼 수 있습니다. 껌이나 마른오징어처럼 오래 씹는 음식은 잠시 줄이고, 양쪽을 번갈아 쓰도록 의식합니다. 오래 굳은 습관이라 하루 이틀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갈래별로 같이 챙기는 것 — 칼슘, 비타민 D, 망간

    세 갈래 모두 턱과 주변 근육이 오래 긴장해 있다는 점은 같습니다. 그 긴장을 풀어 준다고 인정된 성분은 없습니다. 다만 식약처 고시에 뼈와 치아, 신경과 근육 쪽 기능이 적힌 성분이 아래 셋입니다. 표에서는 가운데 칸을 읽습니다. 어떤 문구가 자기 관심사와 닿는지 거기서 고릅니다.

    성분 인정된 기능성(식약처 고시 원문) 하루 섭취량
    칼슘 (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 (나)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 (다)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 (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210~800 mg
    비타민 D (가)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3~10 μg(120~400 IU)
    망간 (가) 뼈 형성에 필요 (나) 에너지 이용에 필요 (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0.9~3.5 mg

    비타민 D는 칼슘과 짝으로 읽습니다. 섭취량 칸에는 하한과 상한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이미 먹고 있는 종합 제품이 있으면 함량을 합쳐 상한을 넘지 않는지 봅니다. 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 갈래 구분과 생활 습관은 일반 상식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소리와 통증이 같이 갈 때

    아래 신호는 스스로 가를 일이 아닙니다. 입이 손가락 세 개 너비만큼도 벌어지지 않을 때,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딸깍 소리와 통증이 같이 날 때, 턱이 걸려 잘 닫히지 않을 때가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치과에서 턱관절을 보는 진료과를 찾습니다. 두통이 갈수록 잦아지거나 처음 겪는 정도로 갑자기 심해질 때, 말이 어눌해지거나 앞이 흐려지는 일이 같이 올 때는 턱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바로 병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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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닭살 일상 관리와 영양성분

    무릎 닭살 일상 관리와 영양성분

    각질 쪽인지 색소 쪽인지 가르기

    만져 봐서 가른다. 손바닥으로 무릎을 쓸었을 때 오돌토돌 걸리는 것이 있으면 각질 쪽이고, 표면은 매끈한데 색만 주변보다 어두우면 색소 쪽이다. 둘이 겹쳐 있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가르는 이유는 하나다 — 각질 쪽은 습관과 관리로 달라지는 폭이 있고, 색소 쪽은 그 폭이 훨씬 좁다. 그리고 미리 말해 두면, 무릎 피부 자체를 겨냥해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는 없다. 안에서 챙기는 것으로 이 문제가 풀리기를 기대하는 자리가 아니다.

    무릎을 꿇거나 문지르는 습관부터

    바르는 것보다 먼저 보는 것은 무릎에 무엇이 닿고 있는가다. 바닥에 무릎을 꿇는 자세, 매트에 무릎을 대는 동작, 다리를 꼬거나 무릎을 세워 앉는 습관, 목욕할 때 때수건으로 무릎만 세게 미는 버릇. 같은 자리에 반복해서 압력과 마찰이 실리면 피부는 두꺼워지는 쪽으로 반응하고, 두꺼워진 자리는 색도 함께 짙어진다. 요가나 걸레질처럼 무릎을 대는 일이 일과에 있다면 무릎 패드를 대는 것이 관리 제품을 바꾸는 것보다 먼저다. 문질러서 없애려는 시도가 원인을 늘리는 경우가 많다.

    각질이 두꺼워진 경우와 색이 짙어진 경우

    무릎에 대해 고시가 인정한 기능성은 피부가 아니라 뼈 쪽에 있다. 아래 표는 그 갈래다 — 닭살이나 색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무릎이 아프거나 뻐근한 쪽 이야기다. 자기 경우가 표면인지 안쪽인지 여기서 갈라 보면 된다.

    성분 인정된 기능성(식약처 고시 원문) 하루 섭취량
    망간 (가) 뼈 형성에 필요 (나) 에너지 이용에 필요 (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0.9~3.5 mg
    비타민 D (가)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나)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 (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3~10 μg(120~400 IU)
    칼슘 (가)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 (나)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 (다)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 (라)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210~800 mg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각질이 두꺼워진 경우와 색이 짙어진 경우

    관리만으로는 남는 자국이 있을 때

    각질 쪽은 습관을 바꾸고 보습을 꾸준히 하면 몇 주 단위로 표면이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 반대로 몇 달을 해도 색이 그대로면 그건 관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색소 쪽이라는 뜻에 가깝다. 두 계절을 넘겨도 남아 있는 자국, 한쪽 무릎만 유독 짙은 경우, 문지르기를 그만둔 뒤에도 색이 도로 올라오는 경우는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종류의 문제다. 이때 더 세게 미는 쪽으로 가면 오히려 짙어진다. 여기서부터는 피부과에서 무엇인지 확인받고 방법을 고르는 편이 시간을 아낀다. (일반 상식)

    관리만으로는 남는 자국이 있을 때

    바르는 것 말고 안에서 챙기는 것

    안에서 챙기는 것으로 무릎 색이나 각질이 옅어진다고 말할 근거는 우리에게 없다. 망간·비타민 D·칼슘 은 무릎과 이어지지만 인정된 기능이 뼈와 근육 쪽이고, 피부 표면을 겨냥한 문구가 아니다. 그러니 이 셋은 무릎을 대고 앉는 일이 많아 무릎 안쪽이 뻐근한 사람이 볼 갈래이지, 반바지를 못 입어 고민인 사람이 살 물건이 아니다. 무릎 표면을 겨냥한 제품에서 이런 성분을 앞세운다면, 인정된 기능성과 광고가 가리키는 곳이 서로 다른 경우다. 라벨의 기능성 문구가 「뼈」를 말하는지 「피부」를 말하는지만 보면 갈린다.

    무릎이 붉게 붓고 아플 때 병원

    색이나 거칠기는 급한 일이 아니지만, 무릎이 붉게 붓고 눌렀을 때 아프거나 열감이 있으면 이야기가 다르다. 앉았다 일어설 때 걸리는 느낌이 생겼거나, 한쪽만 부어오르거나, 피부가 갈라지고 진물이 나는 경우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서 확인한다.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표면 관리로 다룰 일과 아닌 일의 경계가 여기라서다. 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먹고 있는 것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한 뒤에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