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저림 원인과 챙길 성분

손목 저림 원인과 챙길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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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 저림과 다른 저림, 손 모양으로 가르기

손목 저림은 먼저 어느 손가락이 언제 저린지로 가른다. 엄지에서 가운데 손가락 쪽이 저리고, 손목을 굽힌 자세에서 심해진다면 손목 안쪽이 눌린 쪽에 가깝다. 새끼손가락 쪽이 저리거나, 목을 돌릴 때 팔을 타고 내려오거나, 양손이 장갑을 낀 듯 함께 무뎌진다면 다른 갈래로 본다.

이 구분을 먼저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눌린 저림이라면 자세와 손 쓰는 습관부터 바꾼다. 양손이 함께 무뎌진다면 식사와 몸 전체의 상태부터 살핀다. 챙길 영양은 갈래를 가른 다음에 따진다.

새벽에 손이 저려 깨는 갈래

자다가 손이 저려 깨고, 손을 털면 조금 풀리는 갈래다. 잠든 동안 손목이 안쪽으로 굽은 채 오래 있으면 이런 일이 잦다고 본다. 아기를 안고 재운 날이나 팔베개를 한 날 더 심하다면 이쪽에 가깝다.

먼저 자는 자세를 바꿔 본다. 손목을 굽히지 말고 곧게 둔 채 자 보고, 며칠 사이 깨는 횟수가 달라지는지 본다. 횟수가 줄었다면 눌림 쪽이라는 단서가 하나 늘어난 셈이다.

손을 반복해 쓰는 일에서 오는 갈래

마우스를 하루 종일 쥐거나, 공구를 세게 잡거나, 같은 각도로 손목을 오래 쓰는 일에서 오는 갈래다. 일하는 동안이나 일을 마친 직후에 저리고, 쉬는 날에는 덜하다.

이 갈래는 손 쓰는 방식부터 바꾼다. 손목이 꺾이지 않는 높이로 책상과 의자를 맞추고, 손잡이를 쥐는 힘을 줄이고, 중간중간 손을 펴서 쉰다. 일한 날과 쉰 날의 차이를 적어 두면 나중에 전문가에게 설명하기도 쉽다.

목에서 내려오는 갈래

저림이 손목에서 시작하지 않고 목이나 어깨에서 팔을 타고 내려오는 갈래다. 고개를 한쪽으로 젖히거나 돌릴 때 저림이 짙어지고, 손목 자세를 바꿔도 별 차이가 없다면 이쪽에 가깝다.

이 경우는 손목 보호대만으로 풀리지 않는다고 본다. 화면 높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 무거운 것을 한쪽 어깨로 드는 습관을 먼저 살핀다. 목이 함께 뻐근하거나 팔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같이 오면 혼자 오래 지켜보지 않는다.

양손이 함께 무뎌지는 갈래

한 손이 아니라 양손이, 때로는 발끝까지 함께 무뎌지는 갈래다. 자세와 상관없이 늘 비슷하게 저리고, 손가락 끝부터 장갑을 낀 것처럼 감각이 둔해진다.

이 갈래는 손목만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 끼니를 거르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식사가 오래 이어졌는지, 몸 전체에 달라진 것은 없는지 돌아본다. 다섯 갈래 가운데 영양과 가장 가까운 갈래다. 그래도 영양으로만 풀려 하지 말고 원인부터 확인받는다.

갈래별 확인 동작과 결과 대조

같은 「손목 저림」 이라도 갈래마다 먼저 볼 곳이 다르다. 아래 표에서 자기 경우와 맞는 줄을 찾는다.

갈래 확인 동작 이쪽에 가까운 결과 무엇부터 손대나
새벽에 저려 깸 손목을 곧게 두고 며칠 자 본다 깨는 일이 줄어든다 자는 자세
반복해 쓰는 일 일한 날과 쉰 날의 저림을 견준다 쉰 날 덜하다 책상 높이 · 쥐는 힘 · 쉬는 틈
목에서 내려옴 고개를 젖히거나 돌려 본다 저림이 팔을 타고 짙어진다 화면 높이 · 고개 숙이는 시간
양손이 함께 무뎌짐 양손과 발끝의 감각을 견준다 자세와 상관없이 함께 무디다 식사와 몸 전체 상태 · 전문가 확인

한 사람에게 갈래가 둘 이상 겹칠 수도 있다. 이 표로는 어디부터 볼지까지만 정한다.

출처: 일반 상식

물건을 자꾸 놓치면

물건을 자꾸 놓치거나, 단추를 채우고 병뚜껑을 여는 일이 어려워졌다면 저림을 넘어 힘이 빠지는 단계로 본다. 엄지 아래 도톰한 살이 반대쪽보다 꺼져 보일 때, 저림이 몇 주째 줄지 않거나 점점 넓어질 때, 양손과 발이 함께 무뎌질 때도 마찬가지다.

이런 신호가 있으면 자세를 바꾸며 버티지 말고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확인받는다.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간다. 영양은 그다음에 챙긴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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