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냄새(머리 냄새) 일상 관리와 영양성분

두피 냄새(머리 냄새) 일상 관리와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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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는 횟수를 늘려도 남는다면 두피 상태 쪽을 본다

감는 횟수를 하루 한 번에서 두 번으로 늘렸는데도 오후에 냄새가 남는다면, 횟수보다 두피 상태 쪽을 먼저 본다. 머리 냄새는 대개 두피에 남은 기름과 땀, 덜 마른 습기가 시간이 지나며 변하면서 생긴다고 본다. 그래서 바꿀 것은 셋 중 하나다. 말리는 방법, 감는 간격, 두피 자체의 상태. 앞의 둘은 오늘부터 바꿔볼 수 있다. 마지막은 앞의 둘을 바꿔도 그대로일 때 확인한다.

말리는 시간이 냄새를 만드는 자리

감고 나서 두피까지 다 말리지 못한 채 머리를 묶거나 잠들면, 젖은 채로 오래 있는 두피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머리가 길수록 끝은 말라도 뿌리 쪽은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정수리와 뒤통수 아래, 귀 뒤를 손으로 만져서 서늘하면 아직 덜 마른 것이다. 바꿔볼 것은 말리는 순서다. 머리카락 끝보다 뿌리부터 바람을 넣고, 찬바람으로 마무리한다. 밤에 감는다면 완전히 마른 뒤에 눕는다. 저녁 냄새가 이것만으로 줄어드는지부터 본다.

기름이 빨리 도는 사람의 감는 간격

아침에 감았는데 저녁이면 뿌리가 눌리고 번들거린다면 기름이 빨리 도는 쪽이다. 이 경우에는 감는 횟수보다 감는 방식이 먼저다. 샴푸는 머리카락이 아니라 두피에 문지르고, 헹굼은 충분히 길게 한다. 덜 헹군 거품과 잔여물도 냄새의 재료가 된다. 횟수를 늘리는 건 그다음이다. 너무 자주, 너무 세게 감으면 두피가 건조해져 오히려 불편해지는 사람도 있다. 운동을 했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에만 한 번 더 감는 식으로, 그날 상황에 맞춰 간격을 정한다.

횟수 문제와 상태 문제를 가르는 확인표

같은 냄새라도 어디서 오는지에 따라 손댈 곳이 다르다. 아래 표에서 자기 경우에 가까운 줄을 찾는다.

경우 무엇이 다른가 무엇부터 손대나
횟수 문제 감은 직후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며 냄새가 올라온다. 두피가 가렵거나 따갑지 않다 말리는 순서, 헹굼 시간, 땀 흘린 날 한 번 더 감기
상태 문제 감은 당일에도 냄새가 남고, 각질이나 가려움, 붉은 기가 함께 있다 샴푸를 이것저것 바꾸기보다 두피 상태부터 확인

3주 바꿔보고 무엇으로 판단하나

한 번에 하나씩 바꾼다. 말리는 방법과 샴푸를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통했는지 알 수 없다. 한 가지 방식으로 3주쯤 지내 본다. 판단은 감각보다 기록이 낫다. 감은 시각, 냄새가 처음 느껴진 시각, 그날 땀을 흘렸는지를 짧게 적어 둔다. 냄새가 처음 나는 시각이 뒤로 밀렸다면 방향이 맞은 것이다. 그대로라면 다음 하나로 넘어간다. 두세 가지를 바꿔도 감은 당일에 냄새가 그대로라면, 그때는 상태 문제 쪽으로 본다.

냄새에 각질과 가려움이 같이 갈 때

냄새에 하얗거나 누런 각질과 가려움이 같이 간다면, 생활 습관만으로는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음과 같은 신호가 있으면 피부과에서 두피를 직접 보게 하는 편이 빠르다. 긁은 자리에 상처나 진물이 생기는 경우, 붉은 부위가 번지는 경우,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많이 빠지는 경우, 관리를 바꿔도 몇 주째 그대로인 경우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위의 관리를 꾸준히 하는 데까지다. 두피 상태를 가리는 일은 전문가에게 넘긴다. 영양제를 함께 생각하고 있다면,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있으면 전문가와 상담한다.

출처: 일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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