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는 뱃살과 안 잡히는 뱃살, 어느 쪽부터 손대나
손으로 접어 잡히면 피부 바로 아래 붙은 지방이고, 잡을 것이 없는데 배만 앞으로 나와 단단하면 배 속 장기 사이에 낀 쪽입니다. 같은 「뱃살」로 불리지만 쌓이는 자리가 다르고, 줄어드는 순서도 다릅니다. 안 잡히는 쪽은 허리둘레와 저녁 식습관에 더 빠르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먼저 손대는 것은 운동 종목이 아니라 저녁 시간과 술입니다. 성분은 그다음 자리입니다. 근거는 일반 상식입니다.
저녁 시간과 술자리, 먼저 바꿀 두 가지
야근 뒤 늦은 시간에 몰아 먹는 쪽이라면, 먹는 양보다 먹는 시각을 먼저 옮깁니다. 하루 총량이 같아도 잠들기 직전에 몰리면 아침 허리둘레가 다르게 나옵니다. 술자리가 잦은 쪽이라면 술 자체보다 안주가 붙는 구조를 봅니다. 주 3회를 주 1회로 줄이는 편이, 마시는 종류를 바꾸는 것보다 눈에 띄게 움직입니다. 두 가지를 동시에 바꾸지 않습니다. 하나만 바꿔야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걷기와 근력, 배부터 줄이려면 순서가 있나
배부터 골라 줄이는 방법은 없습니다. 특정 부위만 지목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설명입니다. 그러면 순서는 이렇게 갈립니다. 허리둘레를 지적받았고 움직이는 시간 자체가 적다면 걷기를 먼저 늘립니다. 이미 매일 걷는데 체중만 빠지고 배 모양이 그대로라면 근력 쪽을 얹습니다. 근육이 줄면 같은 식사에도 남는 양이 늘기 때문입니다. 판단 기준은 종목이 아니라 「지금 비어 있는 쪽이 어디인가」입니다. 근거는 일반 상식입니다.
습관을 석 달 지켜도 그대로일 때 보는 성분
저녁 시간과 술자리를 석 달 지켰는데 허리둘레가 그대로라면, 그때 성분을 봅니다. 순서를 거꾸로 하면 무엇이 들었는지 영영 모릅니다. 체지방 쪽으로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로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공액리놀레산, 녹차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게 묶여 있어도 인정된 문구와 하루 섭취량이 각각 다릅니다. 라벨에서는 원료 이름보다 지표 성분의 함량 표기를 봅니다. 아래 표의 「하루 섭취량」 칸과 같은 단위로 적혀 있는지 맞춰 보면 됩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공액리놀레산·녹차추출물·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키토산/키토올리고당 하루 섭취량 비교
같은 「체지방」이라도 인정된 기능의 범위가 갈립니다. 아래 표에서 자기 경우에 해당하는 줄을 먼저 찾고, 그 줄의 섭취량 단위를 제품 라벨과 맞춰 봅니다.
| 성분 | 인정된 기능성(식약처 고시 원문) | 하루 섭취량 |
|---|---|---|
|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총(-)-Hydroxycitric acid로서 750~1,500 mg |
| 공액리놀레산 |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공액리놀레산으로 1.4~4.2 g |
| 녹차추출물 | 항산화・체지방 감소・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중 300 이하 |
|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 |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포스콜린으로서 50 mg |
| 키토올리고당 |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 |
출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허리둘레만 갑자기 늘 때는 어디서 보나
체중은 그대로인데 허리둘레만 몇 주 사이에 눈에 띄게 늘었거나, 배가 팽팽하게 부풀어 눌렀을 때 불편한 느낌이 이어지면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내과에서 봅니다. 검진에서 허리둘레를 지적받았다면 그 자리에서 함께 나온 혈압·혈당·중성지방 수치를 같이 들고 가면 이야기가 빨라집니다. 이미 챙겨 먹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전문가에게 그대로 알립니다. 이 제품은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